중앙특허기술상 대상에 '도로구분 용이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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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중앙일보.특허청이 공동주관하는 중앙특허기술상 3분기 시상식이 29일 오전 정부 대전청사 특허청 대회의실에서 금창태 (琴昌泰) 중앙일보 부사장.김수동 (金守東) 특허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세종대왕상은 '도로 구분이 용이한 지도' 를 개발한 박세준 (朴世峻) 씨가, 충무공상 (2위) 은 '정형외과용 시멘트 비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을 고안한 경상대 의대 조세현 (曺世鉉) 교수가 수상했다.

또 지석영상 (3위) 은 '유압원리를 이용한 수동식 기어 플러' 로 조성일 (曺成日) 씨가, 정약용상 (의장부문) 은 '가스레인지 와이드 플러스' 로 린나이코리아의 정경남 (鄭慶南) 씨팀이 받았다.

김창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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