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유 일산 스튜디오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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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주니어 전문 사진관 베이비유(www.babyu.co.kr)가 8월 1일 일산 스튜디오를 새롭게 연다. 베이비유 스튜디오는 1996년 화정본점 오픈 이후 14년동안 남다른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켜 왔다. 대부분의 스튜디오가 디지털로 바뀌었지만, 베이비유는 풍부한 색감·품질·느낌 등 아날로그 본연의 매력을 고스란히 구현하기 위해 필름카메라를 고수하고 있다. 이번 일산점 오픈은 각 지점을 운영하면서 서비스 및 시설에 관해 고객들이 제안한 내용을 전격 반영했다. 테마가 살아있는 고급스러운 촬영실을 비롯해 편안하고 넓은 휴식공간, 수유실 및 유럽거리를 옮겨놓은 듯한 실내 스트리트와 카페가 특징이다. 유성옥 대표는“이번 일산점은 최고의 사진 및 고객중심 서비스를 약속한다”며 “계절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패키지상품을 제공해 고객과 호흡하는 스튜디오로 발전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주소=일산 동구 정발산동 1211-1번지 ▶문의=031-932-4745, www.baby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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