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네트웍스]Japan Home & Building Show 2009 한국업체 모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전문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의 주최사인 ㈜이상네트웍스는 일본 최고의 건축 전시회 JAPAN HOME & BUILDING SHOW에 참가할 한국 업체를 모집한다. (주)이상네트웍스는 주최사인 일본능률협회와 업무 제휴를 맺어 상호 전시회의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출품비 할인 혜택을 통해 국내 참가업체의 해외전시 참가 부담을 덜어주고자 노력해 왔다. JAPAN HOME & BUILDING SHOW는 10,000㎡규모에 달하고, 매년 20개국의 600여개사가 참여하는 일본 최고 역사의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경향하우징페어에 비해 그 규모는 작은 편이나, 부스의 외형보다는 실질적인 거래에 중점을 두는 일본 전시회의 특성으로 볼 때, 비즈니스 기회의 확대란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다는 평가이다.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4년째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는 이상네트웍스에 의하면, 그간 출품했던 업체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한다. 국내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별도의 해외 영업팀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드물고, 일본은 특히나 영어가 쉽게 통용되는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일본 전시회에 참가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전시회 진행 업무를 일본 주최자들과 원활하게 진행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 데다 개별적으로 전시품을 보내고 항공 및 숙박을 예약하는 데도 상당한 노력과 비용이 수반된다. 이러한 전시회 출품 준비과정 전반을 이상네트웍스가 담당하기 때문에 전시회 기간까지 일본 주최자들과 직접 컨택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출품비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업체들에게는 무엇보다 좋은 기회가 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물류 및 항공, 숙박도 한국업체 단체로 진행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오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동경 빅싸이트(아리아케 소재)에서 열리는 제 31회 Japan Home & Building Show2009는 이상네트웍스 주관으로 한국관이 구성될 예정이며 현재 업체 모집이 진행 중이다. 일본 시장 판로 확대 및 대일 수출의 교두보가 될 이번 전시회에 이미 많은 한국 건자재 업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로 31주기를 맞이하는 Japan Home & Building Show2009가 제시할 건자재 트렌드를 주목해 보자. 1. 행사개요 ▶ 전시회명 : Japan Home & Building Show 2009 ▶ 전시일자 : 2009년 11월 11일(수)~13일(금), 3일간 ▶ 전시장소 : TOKYO BIG SIGHT (동경 아리아케 소재) ▶ 참가업체 : 600개사, 1100부스 2. 참가신청 ▶ 신청기한 : 2009년 8월 28일(금)까지 3. 문의 [Japan Home & Building Show 2009참가문의] 이상네트웍스 전시팀 ▶ 전화 : 02-3397-0155 ▶ 홈페이지 : www.khfair.com<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