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소문 권상우-손태영, 커플 화보로 정면 돌파?

중앙일보

입력

최근 인터넷에서 괴소문에 휘말렸던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이해 커플 기념 화보를 촬영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측근은 28일 스포츠동아와 인터뷰에서 “결혼 1주년에 맞춰 9월에 기념 화보 촬영에 나설 것”이라며 “모 패션월간지와 이를 놓고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영국 런던에서 예비 부부의 다정한 모습을 화보로 찍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떠도는 불화설, 아들 룩희의 친자 확인설 등 악성 루머를 인터넷에 퍼뜨린 최초 유포자를 찾아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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