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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북아일랜드로 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클린턴 미 대통령이 옐친 러시아 대통령과의 이틀간에 걸친 회담을 마치고 3일 오전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를 향해 떠났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힐러리는 이미 하루전에 벨파스트에 도착했다.

이번 러시아 방문에서 클린턴 대통령은 러시아가 경제개혁 프로그램을 계속 이행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러시아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으나 구체적인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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