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용평가사 "한국 등급 상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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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일본의 대표적 신용평가기관인 R&I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R&I는 "1998년 이후의 한국 구조개혁은 안정궤도에 진입했다"면서 "북한과의 긴장관계 등 2002년 이후 외부 환경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스템 등이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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