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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신용보증기금 농구단 해체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신용보증기금 농구단 해체

◇신용보증기금 여자농구단이 31일 대한농구협회에 해체 결정 공문을 보내옴에 따라 국내 여자농구는 삼성생명.현대산업개발.신세계.상업은행.국민은행 등 5개팀만 남게 됐다.

프로축구 올스타전 16일 열려

◇프로축구 올스타전이 오는 16일 오후 5시 잠실 주경기장에서 중부 (안양 LG.부천 SK.수원 삼성.천안 일화.대전) - 남부 (전남.전북.부산 대우.울산 현대.포항) 전으로 벌어진다.

비치발리볼 전용구장 설치

◇삼성화재 배구단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체육관 부지에 국제 규격의 비치발리볼 전용코트를 설치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1일부터 정규리그 홈경기 학생 입장료를 3천원에서 2천4백원으로 내리기로 했다.

한국 세팍타크로 중국 꺾어

◇한국이 31일 경남 통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회 한.중 친선세팍타크로대회 3차전에서 중국을 2 - 1로 꺾고 2승1패를 기록했다.

나이키 축구올스타전 지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1일 스포츠용품 업체인 나이키와 1억5천만원에 올해 프로축구 올스타전 (16일.잠실) 스폰서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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