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토세 작년수준 동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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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오는 10월 부과될 종합토지세가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된다.

고건 (高建) 서울시장과 25개 구청장들은 23일 정책협의회를 갖고 구 (區)에서 부과하는 종토세 과세표준을 지난해 수준으로 낮추는데 합의했다.

시는 이에따라 지난 6월1일 결정고시된 개별 납세자 과표를 지난해와 같게 재산출하기 위한 수정작업을 실시하라고 각 자치구에 지시했다.

배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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