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헉! 이런 화장실 보셨나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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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도 서너 번을 다녀와야 하는 화장실. 기상천외한 화장실과 변기 사진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자전거를 개조해서 만든 화장실. 길을 가다가 볼 일이 생기면 으슥한 곳에 끌고 가서 용변을 보면 된다. 좌변기 커버가 쇠사슬로 묶여져 있어 남자 소변은 보기가 힘든 변기도 있다.

화장실이 2층으로 된 단독 목조 건물인데 사장님은 2층을 사용하고 사원은 1층을 써야 한다. 동시에 사용하다간 1층에서 볼일 보던 사원이 오줌 세례를 받을지도 모르겠다.

여성의 하체을 본따 만든 좌변기, 좌변기에 사람 얼굴을 새겨 주눅 들게 하는 변기,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소변기 등 다채로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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