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말말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 "앞으로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

- 독일의 간판 스트라이커 위르겐 클린스만,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을 끝으로 은퇴할 뜻을 내비치며.

▷ "독일을 유린한 것은 루네 페데르센 주심이었다. "

- 베르티 포그츠 독일 감독,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에서 패배한 것은 전반에 수비수 크리스티안 뵈른스를 퇴장시킨 주심 탓이었다며.

▷ "오언은 정말 뛰어난 선수. "

-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 베르캄프 (네덜란드).히바우두 (브라질) 와 함께 잉글랜드의 마이클 오언을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깊은 플레이를 펼친 선수로 꼽으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