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회장 高炳佑) 이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실시한 사장공개채용에 외부인사는 현대건설과 한진건설부사장 출신을 포함해 9명이 신청했고, 내부에서는 전.현직 사장 3명이 직원들 추천으로 응모했다.
지난 15일 시작해 25일 마감한 사장공모에 서류를 낸 외부인사는 한진건설 대표이사 부사장 출신 안용 (安瀧) 씨, 현대건설 부사장 출신 김주신 (金胄信) 씨,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사장 김경원 (金慶元) 씨, 대상그룹 성북역사 대표이사 조병수 (曺秉洙) 씨, 아태평화재단 후원회 중앙부의장 출신 신준호 (申峻虎) 씨, 부동산개발업체인 풍림컨설팅 사장 박충륭 (朴忠隆) 씨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