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퀴즈]3백년전 피아노를 만든 사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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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1. '악기의 왕' 으로 불리는 피아노가 세상에 나온지 올해로 3백년. 피아노를 처음 개발한 사람은? (19 - 36)

2.축구에서 공격수가 상대편 지역에 침투한 자기편 선수에게 볼을 연결하는 순간 볼을 받을 선수가 GK를 제외한 상대 최종수비수보다 골라인에 더 가까이 있을 때 그 반칙은? (19 - 30)

3.삼국시대 고구려의 남하정책을 담은 결정적 사료인 중원 고구려비에는 고구려의 최남단에 위치한 성의 이름이 있다. 삼국간 패권쟁탈의 중요한 지점으로 여겨지는 이 성의 이름은? (16 - 33)

4.정주영씨가 소 5백 마리를 몰고 북한으로 갈 때 판문점을 통과했다.

그런데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남북은 각각 2개의 건물을 지어놓았다. 우리측은 자유의 집과 평화의 집으로 이름지었다. 북한쪽 건물의 이름은? (17 - 05)

◇보낼 곳 ▶ARS:02 - 700 - 9550 ▶인터넷 : http://nie.joongang.co.kr ^우편 : 서울중구순화동7 중앙일보사 NIE 아그그퀴즈 담당자앞 ※보내는 학생의 소속 학교와 학년을 꼭 밝혀주십시오. 지난주 퀴즈정답은 ①19개국 ②벨기에 ③한게임 3골 득점 ④20일 오후9시입니다.

이번주 퀴즈대왕은 ▶조민영 (상일중) ▶오광세 (공복고) 입니다

※지난주 뉴스퀴즈에서 프랑스와 한국의 시차를 혼동한 응답자가 상당수. 경도 0상에 위치한 영국의 그리니치천문대를 기준으로 하는 세계표준시간 (GMT) 은 동쪽으로 경도 15도가 지나면 1시간씩 빨라지고 서쪽으로는 15도에 1시간씩 느려진다.

프랑스는 동경 15도, 한국은 동경 1백35도의 시간을 기준으로 사용하므로 한국이 8시간 (135 - 15=120.120÷15=8) 더 빨리 해가 뜨지만 프랑스에 섬머타임이 적용되는 여름철의 시차는 7시간. 따라서 한국시간으로 21일 새벽 4시에 한국과 네덜란드의 축구경기가 벌어진 프랑스 현지시간은 7시간 전인 20일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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