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해킹, 바이러스, 사이버 폭력으로 디지털 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어떤 대비가 필요할까?
행정안전부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새로운 도전: 디지털 위험사회의 도래'를 주제로 제2회 정보문화 국제 컨퍼런스를 연다.
한국사회학회,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전자신문, 디지털타임스, NHN, Daum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니코 스테르 독일 제펠린대 교수와 리우 타이-록 홍콩 중문대 교수 등 국내외 석학이 참석해 지식정보사회 시대에 나타날 수 있는 디지털 위험의 현황을 파악하고 디지털 안전사회로 가기 위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정보화진흥원(2131-0734)에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