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21.아스트라)가 미여자프로골프 올즈모빌클래식 골프대회에서 38위에 그쳤다.
박세리는 15일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월넛힐스 골프코스에서 벌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합계 이븐파 2백88타로 로빈 월튼 등 9명과 함께 공동 38위를 차지했다.
캐나다의 리사 월터스는 23언더파 2백65타로 우승했다.
최근 3주연속 대회에 출전했던 박세리는 이번주 휴식을 취한 뒤 26일 숍라이트 클래식과 다음달 2일 열리는 US여자오픈에 연속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