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단신]PC통신이용 금연지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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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 컴퓨터통신망을 이용한 대화형 금연지도 무료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세계적 제약회사인 노바티스는 지난달 30일 전문가들이 직접 금연관련 궁금증을 무료상담해주는 '온라인 금연정보센터' 를 천리안에 개설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상담뿐 아니라 금연 희망자에게 니코틴 중독수준등 개인별 특성에 맞춰 식단과 생활지침 등 금연관련 실천프로그램까지 무료로 설계해준다.

천리안 주소는 go smoke.*** '한, 그 고통 의미' 심포지엄

◇ 연세대의대는 5일 오후3시 의대 강당에서 '한, 그 고통의 의미' 를 주제로 공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일반인들도 참가가능한 이날 심포지엄에선 연세대의대 정신과 민성길 (閔聖吉) 교수가 '한의 정신병리학' 을, 소설가 이청준씨가 '삶의 과정과 한' 에 대해 강의할 예정. (02) 361 - 5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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