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21.아스트라)가 총상금 1백30만달러가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98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박세리는 15일 오전 (한국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듀퐁컨트리클럽 (파 72)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세번이나 대회우승을 한 낸시 로페스와 같은 조로 경기를 한다.
올해 LPGA에 진출한 이후 쇼트게임과 퍼팅 난조로 상위그룹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박세리는 최근 안정을 되찾고 있다.
김종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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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21.아스트라)가 총상금 1백30만달러가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98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박세리는 15일 오전 (한국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듀퐁컨트리클럽 (파 72)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세번이나 대회우승을 한 낸시 로페스와 같은 조로 경기를 한다.
올해 LPGA에 진출한 이후 쇼트게임과 퍼팅 난조로 상위그룹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박세리는 최근 안정을 되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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