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오프라 윈프리 쇼’를 타고 시청자들에게 감동 선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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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쇼, 스카이프를 통해 전 세계인과 통한다” 스카이프는 옥션 스카이프(www.skype.co.kr)를 통해 최근 미국 유명 TV프로그램 ‘오프라 윈프리 쇼(Oprah Winfrey Show)’에서 사회 각층의 저명 인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화상 인터뷰 프로그램 ‘스카이프 통신원 어디 있나요(Where the Skype are you)’을 통해 지구촌의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감동 어린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스카이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프는 오프라 윈프리 쇼의 ‘스카이프 통신원 어디 있나요’ 코너에서 스카이프를 통해 유명 인사는 물론 일반인들까지 미국 전역의 다양한 인사들이 그곳 소식을 전한다고 밝히며 전세계 4억 4천만 명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스카이프를 활용한 흥미 있는 인터뷰 진행으로 스카이프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한 프로그램에서는 스카이프 화상통화로 미국 시카고 소재 방송 스튜디오에서 3천Km 이상 떨어진 남극에 있는 연구 기지 ‘파머 스테이션’을 스카이프 화상통화로 연결해 지구 온난화로 인한 남극점 해빙 문제를 현장에 근무하는 29명의 과학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눴다.
대서양을 항해 중인 바닷속 잠수함 내부에 있는 군인, 상공을 운항 중인 항공기 기내에서 스튜어디스와 스카이프를 통해 원활한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일반적으로 통화가 힘든 지역에서 현장감 넘치는 인터뷰 화면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자신의 쇼에서 스카이프의 고화질 화상통화를 즐기는 오프라 윈프리는 “우리는 스카이프를 통해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과 만나고 있다”며 “스카이프가 새로운 모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줬다”고 강조했다. 옥션 스카이프 사업부 배동철 상무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보여 준 스카이프 통신원들의 스카이프 화상 인터뷰는 전세계 언제 어디서나 음성과 화상 통화를 즐길 수 있는 뛰어난 인터넷전화 서비스 환경을 증명한 것”이라며, “향후 더 많은 이용자들이 스카이프를 통해 통화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프라 윈프리 쇼’는 전세계에 수많은 토크쇼 중 가장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잘 대변해온 TV 방송 프로그램으로 화려한 스타들의 비밀스런 사생활부터 이혼, 건강, 가정/아동 문제 등 일반적으로 다루기 어려운 방송 주제의 원만한 진행과 날카로운 시사 문제 접근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미국을 대표하는 간판 방송 프로그램이다. 방영 내내 수많은 사회적 이슈를 낳아왔던 이 프로그램은 방송 도중에도 스튜디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파격적인 사회자의 방송 진행과 어린 시절 어려웠던 자신의 경험담을 반영한 상담으로 지금도 전 세계인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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