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스포츠클라이밍계의 1인자인 주부 클라이머 고미순 (32) 이 26일 태국 푸켓에서 막을 내린 제1회 아시안 X게임 스포츠클라이밍경기 난이도.스피드부문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24일 열린 난이도부문에서 고미순은 라이벌인 리에 기무라 (일본) 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고는 26일 벌어진 스피드부문 결승전에서 유 윤 유니아 (인도네시아) 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김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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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스포츠클라이밍계의 1인자인 주부 클라이머 고미순 (32) 이 26일 태국 푸켓에서 막을 내린 제1회 아시안 X게임 스포츠클라이밍경기 난이도.스피드부문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24일 열린 난이도부문에서 고미순은 라이벌인 리에 기무라 (일본) 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고는 26일 벌어진 스피드부문 결승전에서 유 윤 유니아 (인도네시아) 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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