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정상들의 한국에 대한 말말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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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선친(마카파갈 전 대통령)이 한국전 파병안을 발의한 인연으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느껴”

부아손 부파반 라오스 총리  “한국이 그간 보여 준 우의와 협력에 대해 감사드린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대선 앞두고 매우 바쁘지만, 아세안과 한국의 유대 강화가 중요하다는 책임감 때문에 방한”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  “태국 음식의 세계화를 추진했던 ‘키친 오브 더 월드’(정책)의 경험과 노하우 한국과 공유”

응우옌떤중 베트남 총리  “한국을 친한 친구로 생각한다. 금융위기에 잘 대처하고 있는 한국 정부를 높이 평가”

하지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한국처럼 녹색성장에 주목해 친환경 관광산업에 집중하려 한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  “아들이 특전사령관으로 훈련차 한국에 가 있다. 서울에서 만나 한국에서의 경험을 나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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