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부 지역 최대의 복합 쇼핑몰로 평가받고 있는 은평구 대조동의 “팜스퀘어”가 국내 대형 유통그룹인 이랜드와 쇼핑매장(영업면적 5000평) 10년 장기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이랜드그룹은 기존 패션과 유통사업의 운영 노하우를 총 동원해 “팜스퀘어”를 은평 지역 최고의 쇼핑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면적 3만평에 지하 8층~지상 16층 규모로, 총 850대의 주차시설(지하 3층까지)을 갖추고 있는 팜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7층은 쇼핑공간, 지상 11층~14층은 복합상영관(CGV)으로 구성했다.
특히, 매장이 불광역 지하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일일 유동인구 150만명을 흡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CGV 고정 고객 40만명을 함께 유입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랜드와 10년 장기 임대를 체결한만큼 2001 아울렛과 킴스클럽이 입점 되어있어 현재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등기와 동시에 실 투자금의 연 14,95%의 확정 임대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확실하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은평 뉴타운(15,200세대)과 삼송 신도시(22,000세대)까지 완공된다면 폭발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주변에서 유일한 백화점식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현재,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던 회사보유분 중 일부분을 선착순 특별 분양하는 것이니,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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