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울 고속버스 신설, 27일부터 하루 4회 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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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장성~서울간 고속버스노선이 신설돼 오는 27일부터 하루 4회씩 왕복운행된다.

이 고속버스는 장성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북이면사가터미널 (백양사역부근) 을 거쳐 서울강남터미널까지 오가고 금호고속.중앙고속이 2회씩 운행한다.

장성 출발시각은 우등고속버스 오전 7시와 오후1시30분, 일반고속버스 오전10시와 오후5시이다.

요금은 우등고속버스 1만6천8백원, 일반고속버스 1만1천3백원이다.

장성 = 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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