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부 영하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19일 한차례 봄비가 지나간 뒤 20일과 주말인 21일 전국에 꽃샘추위가 밀어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19일 "북서쪽의 찬 고기압과 함께 꽃샘추위가 찾아와 서울 등 중부지방의 20일 아침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낮 최고기온도 5도 안팎으로 쌀쌀하겠다" 고 예보했다.

특히 주말인 21일에는 아침기온이 서울 영하 2도, 수원 영하 3도, 철원.대관령 영하 5도 등으로 더 낮아질 전망이다.

강홍준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