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회암사터 군훈련장 계획 백지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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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양주 회암사 터 인근에 군 전차훈련장을 설치키로 해 물의를 빚었던 육군 00부대는 16일 당초의 계획을 백지화하기로 했다.

부대측은 "전차훈련장으로 사용하려했던 부대 울타리 안쪽 3천2백74평의 부지가 군부대 땅이 아니고 회암사 터로 뒤늦게 확인돼 전자훈련장 확장계획을 철회했다" 고 밝혔다.

정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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