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세계 최경량 90g짜리 디지털 이동전화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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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현대전자 (대표 金榮煥) 는 부호분할다중접속 (CDMA) 방식의 단말기로는 세계 최경량인 90g짜리 디지털이동전화기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로 1백22㎜, 세로 41㎜, 두께 23㎜의 플립형 디자인으로 대기시간 1백시간, 연속통화시간 2백40분 (대용량 배터리 채용시) 이 가능하다.

현대전자는 오는 4월부터 이 제품을 국내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미정.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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