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FIFA) 집행위원회는 오는 6월10일 열리는 98프랑스월드컵 개막식에 한국과 북한 지도자를 각각 초청했다.
주앙 아벨란제 (81) FIFA회장은 10일 오후 (현지시간)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일 (金正日)에게 각각 프랑스월드컵 개막식 참석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히면서 "스포츠를 통한 단결 과시와 양국간 정치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 에서 이같이 초청장을 보냈다고 말했다.
2024-06-03 14:07:02
국제축구연맹 (FIFA) 집행위원회는 오는 6월10일 열리는 98프랑스월드컵 개막식에 한국과 북한 지도자를 각각 초청했다.
주앙 아벨란제 (81) FIFA회장은 10일 오후 (현지시간)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일 (金正日)에게 각각 프랑스월드컵 개막식 참석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히면서 "스포츠를 통한 단결 과시와 양국간 정치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 에서 이같이 초청장을 보냈다고 말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