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원군옥산면소로리 일대 오창과학산업단지 개발현장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토탄층과 함께 구석기 유물이 발굴됐다.
소로리 구석기유적 발굴조사단 (단장 李隆助.충북대박물관장) 은 23일 이곳에서 최근 3개월간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12만년 된 두께 2.5m.가로 20m.세로 10m의 토탄층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청주 = 안남영 기자
충북청원군옥산면소로리 일대 오창과학산업단지 개발현장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토탄층과 함께 구석기 유물이 발굴됐다.
소로리 구석기유적 발굴조사단 (단장 李隆助.충북대박물관장) 은 23일 이곳에서 최근 3개월간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12만년 된 두께 2.5m.가로 20m.세로 10m의 토탄층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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