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훔치다 경찰 총맞고 중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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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16일 오후11시30분쯤 경남김해시대성동 앞에서 朴모 (17.주점종업원.김해시대성동) 군등 10대 3명이 길가에 세워져 있던 그랜저승용차 (운전자 陳모씨.44.여) 를 훔쳐 달아나다 실탄을 쏘며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朴군이 경찰에 쏜 총탄에 배를 맞아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나 중태다.

김해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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