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백화점 연중무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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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전북 도내 백화점들은 최근 고객이 크게 줄어들자 정기휴일을 폐지, 연중무휴체제로 전환키로 했다.

전주코아는 지금까지 매월 2차례 실시하던 휴무일을 없애고 3월부터 연중무휴 영업키로 했으며, 전풍도 두차례의 정기휴무일을 4월부터 폐지키로 했다.

익산 송원백화점은 이미 실시중이다.

전주 = 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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