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자 23면 사진기사 '나왔다…골드바' 는 다단계판매회사인 SMK의 금모으기 행사에서 금괴가 무려 95개나 나왔다는 내용이었는데 짤막한 사진기사만으로는 궁금함이 많이 남았다.
어떤 방법으로 금을 모았기에 오랜 금모으기 행사에서도 나오지 않았던 금괴가 무더기로 나왔는지 의아했다.
철저한 보안유지를 해줬다고 하나 현재 주택은행 등의 행사에서도 보안유지가 약속되고 있어 이것만으로는 궁금함이 해소되지 않았다.
또 SMK가 다단계판매회사라고 했는데 어떤 회사인지도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모니터 김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