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외채 만기협상에서 우리측 자문 변호사로 활약했던 미국인 2명이 수교훈장을 받는다.
정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마크 워커.제럴드 코리건 변호사 (국제금융 전문) 의 활동이 협상 타결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음을 감안해 수교훈장 2등급인 흥인장을 주기로 의결했다.
수교훈장은 통상 외교관 등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서 민간인이 받는 것은 이례적이다.
오병상 기자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외채 만기협상에서 우리측 자문 변호사로 활약했던 미국인 2명이 수교훈장을 받는다.
정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마크 워커.제럴드 코리건 변호사 (국제금융 전문) 의 활동이 협상 타결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음을 감안해 수교훈장 2등급인 흥인장을 주기로 의결했다.
수교훈장은 통상 외교관 등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서 민간인이 받는 것은 이례적이다.
오병상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