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그라이브 수감자 300명 곧 석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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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가혹행위 파문의 진원지인 이라크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의 수감자 300여명이 곧 석방될 것이라고 연합군 측이 5일 밝혔다. 현재 2200여명이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에, 2700여명이 이라크 남부 캠프 부카에 수용돼 있다. 미국 정부는 지난 두달 동안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의 수감자 2000여명을 석방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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