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이런 학생을 원한다]영동전문대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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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관광도시인 강릉시의 관문에 위치한 우리 대학은 3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성실.인화.창조를 교훈으로 21세기 환동해안시대를 열어 갈 인재와 고도의 전문기술인력을 육성하는 요람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모체인 간호학과를 비롯, 보건계열.공업계열.전자정보통신계열 등 18개 학과로 구성, 4천5백여명의 학생들이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간호과는 전통을 기반으로 명문사학의 위치에 올라 있으며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 후배들을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공업계열과 전자정보통신계열은 이론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지도교수하에 첨단자재를 갖춘 실습동 확보와 산학협동체제를 이룩하여 전문기술인력을 육성, 산업전선에 배출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높은 취업률이 자랑입니다.

간호학과를 비롯한 안경학과.전자과.유아교육과.미용과는 1백%에 가까운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고 환동해안시대를 앞두고 관광학과 출신의 수요도 매우 높습니다.

이는 우리 대학이 사회의 시대적 급변에 적극적으로 대응.수용하면서 전공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수련을 펼친 결과의 산물이라고 자부합니다.

우리 대학은 다가올 21세기 기능인시대를 이끌어 나갈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새내기 대학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철균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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