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해설있는 가정음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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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한 '해설이 있는 가정음악회' 가 25일 오후3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작곡가 최영섭씨의 해설로 바이올리니스트 박선미가 생상스의 '하바네즈' '루마니아 민속춤곡' 을 들려준다.

또 판소리의 신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태평양 (5) 군이 특별출연하며, 지난 91년 서울대 음대 성악과 출신들로 창설된 성음회 회원들이 뒤파르크의 '탄식' , 김순애의 '그대 있음에' , 진규영의 '밀양아리랑' 등을 연주한다.

1만원. 02 - 273 - 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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