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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나라를 걱정하는 모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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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정.재.학계 원로들이 참여하는 '나라를 걱정하는 모임' 이 7일 오전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사회공동선연합 (상임대표 徐英勳 전KBS사장) 주최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金淑喜 전교육부장관이 호소문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 을 발표했고, 姜英勳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장 (전국무총리) 이 특별강연을 했다.

南悳祐 전국무총리 등 1백여명의 각계 원로들이 서명한 '대국민 호소문' 에서는 '6.25동란 이후 가장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의 처지와 현실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정치권과 행정부, 기업.노동.금융계 등 전국민이 합심협력해 선진한국으로 도약하는 새 역사를 창조해 주도록' 간곡히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吳在璟 플랜인터내셔널회장 (전문공부장관).金玉均 천주교서울대교구주교.金蒙恩 한국종교인평화회의의장.趙完圭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姜錫圭 호서대총장.金庸來 전서울시장.全澤鳧 서울YMCA명예회장.金三龍 전원광대총장.宋南憲 전민족통일촉진회대표최고위원.金鍾林 흥사단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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