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 1달도 너무 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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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이 교육의 흐름까지 바꾸고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등으로 가던 어학연수를 필리핀으로 변경하는가 하면 어학연수 대신 영어캠프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영어교육 시장에 실속형 바람이 불면서 필리핀 영어캠프가 각광받기 시작하자 대표적인 필리핀 영어캠프 전문기관인 ‘에듀팝콘(대표자: 류승엽)’에는 학부모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에듀팝콘의 영어캠프 “에듀팝콘 summer 2009”가 주목받는 이유는 필리핀 마닐라가 아닌 클락(Clark)이라는 도시에서 진행된다는 점과 최단기코스인 3주 과정을 신설했다는 점 때문이다. 에듀팝콘 측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부진했던 과목을 보충하고 다음 학기 진도를 예습해야만 하는 학생들에게 기존의 영어캠프 기간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학생들이 방학 스케쥴에 맞춰 자유롭게 참가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3주과정을 특별 신설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3주 단기코스는 ‘7/20~8/9’까지 하루 10시간 이상 스파르타 형식의 몰입교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반 집중력이 강하고 해외 경험이 한 두번 정도 있는 학생들에게 아주 적합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환경적인 면에서도 마닐라가 아닌 클락에서 캠프가 진행되기 때문에 교육환경이나 효과면에서 훨씬 월등하다고 볼 수 있다. 클락은 마닐라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교통환경이 나쁘지 않은 데다가 공기나 환경이 깨끗하다. 또한, 예전 미군 공군기지가 있었던 곳이자 현직 필리핀 대통령인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의 고향으로 치안 상태가 그 어느 도시보다 가장 잘 되어 있다. 미국, 일본, 유럽, 한국 등 각종 IT/ 레져 관련 사업들이 입주하여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하기에 더없이 좋은 교육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3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캠프가 운영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클락 내에서도 그 명성과 학업효과적인 면에서 인정받은 GS 어학원에서 진행하는 이번캠프는 학업을 위한 강의실에서부터 리조트, 골프장, 수영장 등 각종 레포츠 시설과 숙박시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불필요한 이동 없이 수업을 받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때문에, 에듀팝콘의 이번 단기코스를 방학 중 특강형식으로 진행하고자 단체참가를 문의하는 영어학원들도 늘고 있다. 현재 에듀팝콘은, 5월 15일을 마감으로 조기신청자에 대해 1인당 10만원의 할인혜택(지인소개/형제할인/기존캠프참가자에 한함)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서둘러 문의해보자. 경제특구이자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클락에서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3주동안 부담없이 영어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문의 : “에듀팝콘 summer 2009” (http://www.edupopcon.com / 1599-0542, 02-6085-9919)<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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