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국립창극단 단장·예술감독에 안숙선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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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 安淑善 (49.용인대 국악과 대우교수) 씨가 신임 국립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李丙千 (41.브니엘 콘서트콰이어 상임지휘자) 씨가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각각 선임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安씨는 94년부터 국립창극단 지도위원을 지냈으며, 李씨는 지난 10월 국립합창단을 객원지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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