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동포 에디 리(한국이름 이승용)는 7번 홀까지 이븐파에 그쳐 공동 5위(합계 10언더파)로 내려앉았다. 모중경(34)은 15번 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해 5언더파로 공동 19위에 랭크됐다. 비로 네 시간가량 늦게 시작한 이날 라운드는 일몰로 경기가 중단돼 2일 속행하게 됐다.
정제원 기자
뉴질랜드 동포 에디 리(한국이름 이승용)는 7번 홀까지 이븐파에 그쳐 공동 5위(합계 10언더파)로 내려앉았다. 모중경(34)은 15번 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해 5언더파로 공동 19위에 랭크됐다. 비로 네 시간가량 늦게 시작한 이날 라운드는 일몰로 경기가 중단돼 2일 속행하게 됐다.
정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