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성은 16일 에이즈 바이러스 (HIV) 감염자를 신체장애복지법에 입각한 장애인으로 인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에이즈 감염자는 증상에 따라 4등급으로 분류된 신체장애인으로 인정될 경우 내년도부터 치료비.가정방문 의료서비스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쿄 = 김국진 특파원]
일본 후생성은 16일 에이즈 바이러스 (HIV) 감염자를 신체장애복지법에 입각한 장애인으로 인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에이즈 감염자는 증상에 따라 4등급으로 분류된 신체장애인으로 인정될 경우 내년도부터 치료비.가정방문 의료서비스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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