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응덕 중앙일보 고문 부산MBC 공로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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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MBC는 15일 개국 50주년을 맞아 방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전응덕(77·사진) 중앙일보 고문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전 고문은 부산MBC 보도부장, 중앙일보·동양방송 전무, 삼양식품 사장, 한국광고단체연합회장 등을 지낸 뒤 현재 KBS 이사를 맡고 있다. 1959년 설립된 부산MBC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상업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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