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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십이가사의 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5면

십이가사 (十二歌詞) 의 밤 국립국악원 단원이자 이화여대 강사인 이준아씨가 가사 (歌詞) 12곡을 국내 처음으로 한바탕에 모두 부른다.

12월3일 오후7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어부사' '권주가' '상사별곡' '처사가' '양양가' '백구사' '수양산가' '매화가' '길군악' '황계사' '죽지사' 를 들려준다.

반주는 가사 인간문화재 이양교 (장고) , 대취타 인간문화재 정재국 (피리) , 국악원 정악단장 황규일 (대금) , 국악원 단원 양경숙 (해금) 이 맡는다.

5천~1만원. 02 - 548 - 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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