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매수를 통해 신성무역의 지배지분을 확보한 사보이호텔이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임원을 선임하는 등 경영권인수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선 5명의 신성무역 임원중 3명이 퇴진했고 이명희 사보이호텔 사장과 작고한 사보이호텔 오너의 두 아들등 3명이 새 임원으로 선임됐다.
신성무역 대표이사 겸 경영주였던 김홍건씨등 2명은 이사진에 남아 경영을 돕기로 했다.
홍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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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매수를 통해 신성무역의 지배지분을 확보한 사보이호텔이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임원을 선임하는 등 경영권인수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선 5명의 신성무역 임원중 3명이 퇴진했고 이명희 사보이호텔 사장과 작고한 사보이호텔 오너의 두 아들등 3명이 새 임원으로 선임됐다.
신성무역 대표이사 겸 경영주였던 김홍건씨등 2명은 이사진에 남아 경영을 돕기로 했다.
홍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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