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골프 3라운드]한국 공동 16위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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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한국이 남자 골프 국가대항전인 97월드컵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16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23일 (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아와아일랜드오션코스 (파72)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최경주가 3언더파 69타, 박노석이 1오버파 73타를 기록해 중간 합계 5언더파 4백27타로 프랑스와 함께 전날에 이어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한편 독일은 이날 스벤 슈트뤼버 (67타) 와 알렉산더 체이카 (65타)가 12언더파로 선전, 합계 24언더파 4백8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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