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1시30분쯤 충남 천안시 성남면 용원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엔터프라이즈 승용차 (운전자 尹영구.45.대전시 서구 둔산동)가 갓길에 서 있던 5t트럭 운전사 李건종 (51.서울중랑구망우동) 씨등 3명을 덮쳐 숨지게 했다.
李씨등은 앞서 가던 에스페로 승용차 (운전자 朴경애.41.여)가 1차로에서 고장이 나 서 있는 것을 보고 갓길에 트럭을 주차시킨 뒤 내려 朴씨를 돕던 중이었다.
천안 = 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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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1시30분쯤 충남 천안시 성남면 용원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엔터프라이즈 승용차 (운전자 尹영구.45.대전시 서구 둔산동)가 갓길에 서 있던 5t트럭 운전사 李건종 (51.서울중랑구망우동) 씨등 3명을 덮쳐 숨지게 했다.
李씨등은 앞서 가던 에스페로 승용차 (운전자 朴경애.41.여)가 1차로에서 고장이 나 서 있는 것을 보고 갓길에 트럭을 주차시킨 뒤 내려 朴씨를 돕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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