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실크로드 재단 ‘중앙아 콜센터’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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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실크로드 재단(이사장 김원호)은 4월 1일부터 ‘중앙아시아 콜센터’를 통해 한국에 진출하거나 정착하려는 중앙아시아의 중소기업, 근로자, 학생들에게 의료·교육·관광·문화 등과 관련한 안내 서비스를 한다. 콜센터에는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상주하며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등을 상대로 한국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중앙아시아 콜센터의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070-7438-3967, e-메일 silkroadfoundation@gmail.com으로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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