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473. 出産 (しゅっさん) 출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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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カン : おかげさまでゆうベ無事 (ぶじ) 女 (おんな) の子 (こ) が生 (う) まれました.

古賀 : おめでとうこざいます. 奧 (おく) さんは里 (さとがえ) り出産 (しゅっさん) でしたよね.

カン : ええ. 本人 (ほんにん) から電話 (でんわ) があって, とても安産 (あんざん) だったそうです.

古賀 : それは何 (なに) よりでしたね. はやく赤 (あか) ちゃんの顔 (かお) が見 (み) たいでしょう.

강 : 덕분에 어젯밤 무사히 여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고가 : 축하드려요. 사모님은 친정에 가서 출산하셨지요?

강 : 네, 본인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아주 순산했다고 해요.

고가 : 그거 무엇보다 다행이네요. 빨리 아기 얼굴이 보고 싶으시죠?

◇단 어

生 (う) まれる : 태어나다

里 (さとがえ) り出産 (しゅっさん) :친정에 가서 출산함

本人 (ほんにん) :본인

安産 (あんざん) :순산

◇해설 출산시 한국에서의 입원기간은 2박3일이 기본이지만 일본에서는 자연분만일 경우라도 1주일 정도로 긴 편이다.

생후 7일째의 밤을 'お七夜 (おしちや)' 라고 해 옛날에는 주례나 친척들이 모여 아기의 이름을 짓는 의식을 마친뒤 성대하게 축하연을 열었으나 현재는 그런 일이 별로 없다.

생후 한달이 되면 근처의 신사에 아기를 데리고 가서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는 'お宮り (おみやまいり)' 를 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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