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도착정보에서 도정소식까지 경기도 모바일 서비스 4247 하나로 통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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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상·하반기 Winc 서비스 이용 순위 1위를 차지한 경기도 버스정보 서비스인 ‘4247’과 경기도의 다양한 도정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는 모바일경기 ‘3599’가 도민 편의를 위해 ‘4247‘ 하나의 번호로 통합됐다.

이번 서비스 통합으로 이용자가 부담하는 데이터 통화요금이 줄고, 버스도착정보와 경기도의 도정뉴스, 관광, 문화공연, 부동산 등 정보를 따로 찾아 이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통합 모바일 서비스 4247에서는 버스도착정보와 도로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 할 수 있으며, 경기도의 도정뉴스, 테마별 관광정보와 문화·공연정보, 도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도민제안, 경기도내 공시지가 및 아파트 시세 정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내 채용정보 등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조회할 수 있어 경기도민에게 손안의 유용한 정보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측은 앞으로 도민들이 찾아오는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원하는 정보를 찾아서 제공하는 더욱 더 편리하고 적극적인 모바일 정보서비스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합된 경기도 모바일 서비스는 휴대폰에서 4247을 누르고 무선인터넷키(NATE / magicⓝ・SHOW / ez-i)를 누르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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