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후방 침투에 대비한 한.미 연합군의 연례 후방지역 야외 기동훈련인 독수리훈련이 오는 27일부터 11월6일까지 11일간 실시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21일 "독수리훈련에는▶미국측에서 미군 3만3천명과 인디펜던스 항공모함과 최신예 구축함인 매케인함, 핵추진 잠수함등 함정 10여척및 조기경보기 (AWACS)가▶한국측에서는 전방 군단을 제외한 후방지역의 대부분 부대가 참가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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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후방 침투에 대비한 한.미 연합군의 연례 후방지역 야외 기동훈련인 독수리훈련이 오는 27일부터 11월6일까지 11일간 실시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21일 "독수리훈련에는▶미국측에서 미군 3만3천명과 인디펜던스 항공모함과 최신예 구축함인 매케인함, 핵추진 잠수함등 함정 10여척및 조기경보기 (AWACS)가▶한국측에서는 전방 군단을 제외한 후방지역의 대부분 부대가 참가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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