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맨컨설팅, “매출이 펑펑” 세일즈 핵심역량 강화 앞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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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일즈 교육의 선두주자 에듀맨컨설팅㈜이 ‘2009 중소기업핵심직무능력 향상 교육’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영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출이 펑펑! 위기를 극복하는 중소기업 세일즈 스킬’ 교육과정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에듀맨컨설팅은 설립된 지 26년 된 세일즈 전문 교육기관으로 연평균 2500명의 직장인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500여 기업의 교육과 컨설팅을 담당해 왔다. 세일즈 교육을 통한 기업발전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명을 갖고 교육을 준비한 에듀맨컨설팅은 ‘매출이 펑펑! 위기를 극복하는 중소기업 세일즈 스킬’ 교육과정을 통해 근로자들이 교육 후 교육 내용을 즉각 실천에 옮겨 매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에듀맨컨설팅이 운영하고 있는 ‘매출이 펑펑! 위기를 극복하는 중소기업 세일즈 스킬’ 과정은 2008년 핵심직무능력 향상 과정 교육 결과 전체에서 ‘우수과정’으로 선정·검증된 교육과정으로 올해에는 특히 영업현장에서 즉각 매출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세일즈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이를 위해 에듀맨컨설팅은 돌멩이도 황금으로 팔 수 있는 설명과 설득 스킬, 프레젠테이션 스킬, 협상 스킬 등 세일즈 기법과 영업의 기반이 되는 거래처 개척과 고정 고객화 전략,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이 많은 영업활동 전략의 수립 방법, 잠재능력을 폭발시키는 영업목표의 수립과 달성 전략, 고객의 마음을 열게 하는 고객 만족 매너, 말씨, 교양 등 개인 능력과 조직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세부 교육내용을 만들어 가르치고 있다.

이 밖에 에듀맨컨설팅은 ‘팔면 살고 못 팔면 죽는다’ ‘경제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는 길은 매출이다’ 등의 교육도 추가로 마련해 근로자들의 영업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롤플레잉에 의한 일대일 실습을 캠코더로 촬영해 본인의 모습을 직접 보며 피드백 지도를 하고 있다.

에듀맨컨설팅은 실전 세일즈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 외에도 사후 지도를 통해 근로자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업무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육은 18일부터 6월 말까지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를 순회하며 13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흘간 이뤄지며 총 21시간이다.

에듀맨컨설팅의 ‘2009 중소기업핵심직무능력 향상 교육’의 교육비는 무료다. 수강자 인건비는 정부에서 지원하고 교육 후에는 석식이 제공된다. 

유희진 객원기자 onlyhj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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