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는 올해안으로 문화예술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8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96년3월 강릉출신 재일동포 김순자 (金順子.66) 씨가 고인이된 남편 박준용 (朴準龍) 씨의 뜻에 따라 강릉시에 기탁한 20억원 상당의 토지 (67만6천평방) 중 일부를 매각해 오는 12월까지 재단법인 박준용문화예술재단 (가칭) 을 설립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또 올해부터 2001년까지 매년 4억원씩 20억원의 문화발전기금을 조성키로 했다.
강원도 강릉시는 올해안으로 문화예술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8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96년3월 강릉출신 재일동포 김순자 (金順子.66) 씨가 고인이된 남편 박준용 (朴準龍) 씨의 뜻에 따라 강릉시에 기탁한 20억원 상당의 토지 (67만6천평방) 중 일부를 매각해 오는 12월까지 재단법인 박준용문화예술재단 (가칭) 을 설립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또 올해부터 2001년까지 매년 4억원씩 20억원의 문화발전기금을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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