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전남비전위원회 6일 창립총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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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21세기 전남발전의 이정표를 세우기 위한 '21세기전남비전위원회' 가 오는 6일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

21세기 전남비전은 2011년을 목표연도로 ▶공간구조와 토지이용▶지역산업육성▶교통.통신망확충▶문화관광▶사회복지.환경▶행정▶재정등 7개 부문의 정책방향과 실천전략을 담게 된다.

전남도는 오는 12월말까지 시안을 만들고 목포.나주.순천에서 공청회를 연 뒤 내년3월 최종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유관기관단체대표와 학계인사 전문가등 44명으로 구성됐고 주요 참여인사는 다음과 같다.

▶기관단체대표 = 박용훈 (21세기광주전남발전협의회장).이영학 (광주전남지역정보센터소장).홍일성 (전남관광협회장).조정심 (전남여성단체협의회장) ▶학계인사〓박광서.박광순.이정전 (이상 전남대교수) 이대용.조용준.이계만 (이상 조선대교수) 윤명오 (목포해양대교수) ▶전문가 = 안원태 (한국경제사회연구원장).박양호 (국토개발연구원선임연구원).양현봉 (산업연구원연구위원) . 광주 = 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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